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대다수는 저장 공간이 부족하여 더 이상 촬영을 못하게 되는 일을 겪게 됩니다. 휴대폰 sd카드 사용법을 통해 저장 공간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sd카드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서부터 설정을 통한 사용법까지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거의 모든 휴대폰에 들어가는 sd카드의 규격은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크기인 micro 타입입니다. 모든 마이크로 sd카드가 모든 휴대폰에 장착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기기가 허용하는 용량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기기가 포장되어 있었던 박스나 메뉴얼에 있는 사양 부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 128GB까지는 가능합니다.)
▼ 사용법을 알려드리기 이전에 휴대폰 전용 sd카드를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나와 같이 가격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면 쉽게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 다나와 사이트에 접속해서 "마이크로 sd카드"를 검색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삼성전자의 micro sd카드 128기가 짜리가 검색이 되었습니다. 요즘에 해당 부품의 가격이 많이 내려 갔기 때문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sd카드를 휴대폰에 장착해 보겠습니다. 뚜껑이 열리는 폰이라면 뚜껑을 열어보면 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뚜껑이 없는 기기라면 보통 유심칩 트레이에 카드를 추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기기에 이렇게 sd카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기기의 전원을 off 한 상태에서 가볍게 카드를 꽂아줍니다.
▼ 꺼두었던 휴대폰을 키면서 본격적으로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android 시스템 알람을 통해 sd카드 저장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문구가 뜹니다. 해당 문구를 터치해 봅니다.
▼ sd카드에 저장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허용해야 카드 안에 파일을 저장하던 읽던 할 수 있습니다.
▼ 휴대폰에서 카메라 어플을 실행해 봅니다. 그럼 실행하자마자 카메라 저장 공간 알람이 뜹니다. 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했을 때 우리가 장착한 sd카드에 바로 저장이 되도록 할 것인지 묻는 것입니다. 변경 버튼을 클릭하면 휴대폰의 내부 저장소가 아닌 sd카드(외부저장소)에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자동으로 저장이 됩니다.
▼ 카메라 저장 공간 알람이 뜨지 않았다면 직접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사진 어플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에서 저장소를 "휴대폰"에서 "sd카드"로 변경해주면 됩니다. 이 정도의 사용법만 숙지하고 있다면 용량 부족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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